설치시기도 한몫을 하구요..
저는 개인적으로 고사양컴이 절대적으로 높은 보상을 가져온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.
하지만 고사양컴이 나쁘다고도 할 수만은 없구요.
설정방법도 노드설치관련 자료, 영상을 보면 다를게 없습니다.
단지 많은 설정을 해 준다는 것은 윈도우 운영체제에 대한 설정값 조정입니다. 원활하게 될 수 있게 해 준다는 의미로 그렇게 하지만.
그게 실제 노드 응용프로그램에 미치는 영향은 수치적으로 따질 수 없습니다.

결국 운에 따른다..이런 말들이 쏟아져 나왔죠.

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노드 최초 설치시 네트워크환경, 하드웨어, 소프트웨어..이렇게 3박자가 맞아 떨어지고 구동 기간이 계속 쌓이면서 보상점수가 올라가는데요.
노드컴 교체의 효과가 없다는 것은 제 경험상 조금 애매합니다.

제가 최근 1주 전에 펜티엄 노트북에서 데스크톱 18코어로 바꾸고 재설치를 해 봤는데.
노트북일 때 보상이 1.5~2점대 나오던 것이 18코어 바꾸고 6점대 나왔습니다. 그리고..앞으로 계속 둘 장소에 아직 컴이 셋팅이 안된 상태입니다.
고정장소에 셋팅하고 나면 이제 계속 연속구동이 될텐데 그걸 지켜보면 고사양컴 교체의 효과가 나타날 거구요.